10년이 넘는 세월 동안국내 공연 팬들의 갈증을 달래왔던 서울재즈페스티벌이 코로나바이러스의 여파로 가을로 미뤄졌다. 페스티벌이 열릴 가을까지 아직 시간이 많이 남은 만큼 서재페에서 만나고픈 뮤지션을 마음껏 상상해본다.
봄의 새싹과 같이 새롭게 피어나는 감정들을 느끼고 있을 누군가의 마음에 가닿길 바라며, ‘끌리는 마음’에 대하여 이야기하는 몇 개의 노래들을 골라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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